휴양지로 각광받는 국가 태국, 태국의 대표 왕조인 시암왕국이 다양한 문화 유산을 남겼으며 동남아 특유의 분위기 역시 느낄수 있는 국가입니다. 태국 여행지를 추천하는 사람마다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는데요, 아무래도 특색있고 태국이라는 국가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명소가 많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관광명소 중 여행자의 취향에 맞게 여행 일정을 짜는것이 중요한 태국, 오늘은 태국 여행지 추천 TOP5 명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코타이
수코타이는 13~4세기 태국의 시암 왕국의 첫번째 수도였던 도시입니다. 수코타이 만의 독특한 건축과 문화 양식을 일컫는 수코타이 양식 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문화발전이 뛰어난 도시인데요, 면적은 3.38km2이기 때문에 오전이나 오후 코스로 적당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 도시에서 어느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문화 유산 역시 잘 보존되어 있는 유네스코 유산 중 하나입니다.
2. 빠이
치앙마이에서 130km가 떨어진 빠이는 가는 길이 워낙 험하기로 유명해 미리 멀미약을 먹거나 귀미테를 붙이고 가는 것을 추천드리는 태국 유명 관광지 입니다. 빠이는 저녁시간부터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노점상들이 펼쳐지며 수많은 태국 공예품과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태국 관광지 중 하나이며, 태국 전통 건축양식인 방갈로에서 여유롭게 휴양을 즐기다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방콕
태국에 왔다면 무조건 들러야 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방콕은 정말 볼거리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태국 왕궁과 왓 프라깨우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왓 포 사원, 차이나 타운인 야오와랏, 짜오프라야 강 등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는데요, 여행을 즐기시는 방식에 따라 휴양을 위주로 즐기신다면 강과 사원 위주의 볼거리를 , 방콕이라는 도시를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카오산 로드나 야오와랏 등의 거리를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깐짜나부리
깐짜나부리는 습하고 후덥지근한 태국의 다른 관광지와 다르게 산맥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입니만 평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태국 날씨 특성상 시원하다고 하더라도 12월, 1월 평균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은 필수입니다. 깐짜나부리의 주요 건물과 관광지는 주로 쾌이 강 도로를 따라 밀집해 있어 일단 도착한 뒤로는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 관광지 입니다.
5. 아유타야
아유타야는 아유타야 왕조가 멸망할때까지 시암국의 수도로써 기능을 한 도시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양한 문화 유산이 존재하며 몇몇 명소의 경우 유네스코 문화 유산까지 등재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로, 왓푸카오통과 왓차이왓타나람, 왓프라시산펫 등 다양한 건축물이 있으며 왓파난층의 불상과 왓 프라마하탓의 불상 등 종교적인 문화제 역시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하단에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둘러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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